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언니의 노점 천막 한 자락에 누군가가 밤새 똥을 누고 갔단다.

일상잡담

by 무를 향해 기어가는 달팽이 2012. 3. 11. 11:48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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언니의 노점 천막 한 자락에 누군가가 밤새 똥을 싸고 갔단다.

전도 못 피고 뒷 치다꺼리에 한나절을 보냈단다.

그렇게 한나절을 보내고 시작한 장사가 대박이였단다.